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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씨가 고(故) 김새론 씨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어요. 이에 김수현 씨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기자회견 내용과 이후 반응까지, 논란의 전말을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논란의 시작
김새론과 미성년자 교제 의혹 논란은 2025년 3월 10일, 김새론 씨의 유가족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시작되었어요.
가세연은 두 사람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와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김수현 씨의 도덕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
논란이 확산되자 김수현 씨는 3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혔어요. 김수현 씨는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한 유족 측이 제시한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 증거물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어요.
김수현 씨는 기자회견에서 "유족 측이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카톡은 고인이 썼다고 하기에는 틀린 내용이 너무나 많다. 2016년 사진이라는 것도, 2019년 사진이었다"며 증거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어요.
또한, 카톡 내용에 대한 분석을 과학적인 진술 분석 검증 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세연, 김수현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김수현 씨의 기자회견 이후, 가세연은 즉각 반박에 나섰어요.
가세연은 김수현 씨가 제시한 카톡 분석 보고서의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김수현 씨의 주장을 재반박했습니다.
가세연은 "김수현 씨가 공개한 카톡 분석 보고서는 공적인 기관에서 진행한 것이 아니다"라며 "김수현 씨 측에서 사설 진술 분석 센터에 의뢰한 것으로, 다른 쪽의 분석도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가세연은 김수현 씨가 김새론 씨가 해준 닭볶음탕을 먹는 영상과 함께, 영상의 촬영 날짜가 2018년 6월 20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였던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며, 김수현 씨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부인'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또한, 가세연은 해당 영상 이후 새벽 1시에 김수현 씨가 김새론 씨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이 담긴 영상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논란의 향방,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까?
김수현 씨는 기자회견에서 "법적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이번 논란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